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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부족, 의대증원보다 양한방 의료일원화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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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박사 문희석
기사입력 2024-03-14

 

▲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 박사 문희석     ©시흥장수신문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의사수는 2.4(한의사포함)이며 한의사를 제외하면 2.1명으로 OECD 국가 중 거의 최하위라고 한다. 그 동안 의사부족에 대한 정책으로 공공의대설립, 공공의료시설 확층 등 여러 방안이 있었으나 의사협회와 조율이 되지 않아 실패를 거듭했다고 한다. 이번 정권에 들어 의대 정원 2000명을 증원한다는 정책을 발표한 이후 의사협회와 의과대학생 및 전공의들의 집단 반발에 부딪혀 매우 심각한 분쟁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양한방이 분리된 이원화체계로 의료계의 선진화와 혁신을 저해하고 있으며 국민의료에 대한 서비스의 질과 양적인 면에서 모두 비효율적인 모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양한방은 서로 대립구조에 머물러 자중지난을 겪을 때가 많다.

 

향후 미래에 의사부족에 대한 방안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우리나라 의료의 특성은 전세계 유래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전통의학이 국민 속에 자리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의사들의 면면을 보더라도 매우 우수한 인재들이라는 것은 국민들이 인정하고 있다. 또한 한의학의 커리큘럼을 보더라도 양방과목의 기초학과 임상과목들은 거의 이수하고 있다. 한의사들은 코로나와 천지재변 전시체제 등 국가 위급상황에서도 의사 못지 않은 임상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되어 있는 의료자원이다. 어떠한 절차를 통하여 의료통합을 이룬다면 실질적인 의사부족으로 인한 의료대난은 피 할 수 있고 지방 등 의사부족 현상도 해소가 될 것이다. 더 이상 비효율적인 이원화된 의료체계를 일원화로 혁신한다면 굳이 의대증원이라는 폭탄정책보다는 정부와 국민 그리고 의사와 한의사의 상생협력으로 해결하는 것이 의사부족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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