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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해수천식을 치료하는 태음조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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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박사 문희석
기사입력 2024-03-27

 

▲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 박사 문희석     ©시흥장수신문

 

 코로나나 독감으로 인하여 기관지염증 기침 가래 호흡곤란 천식 등의 증상이 잘 낫지 않고 오래 가는 경우를 많이 본다. 기침이 그치지 않고 가래가 잘 나오지 않아 배출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가래가 들끓어 계속 뱉어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면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겸하기도 한다. 일반 초기 감기로서 목이 아프고 열이 나고 두통이 나는 정도라면 형방패독산 등의 처방만으로도 치료가 되지만 폐로 감염이 되어 해수 천식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잘 살펴서 치료해야 한다.

 

임상적으로 해수천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처방은 태음인 사상처방인 태음조위탕이 메우 좋다. 소아의 경우에는 소청룡탕이 일반적으로 잘 들어 맞기는 하지만 어른의 경우에는 폐에 생긴 담을 배출시켜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도라지를 말린 길경과 살구씨 행인과 뽕나무 껍질인 상백피는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폐에 차있는 습담을 말리는 율무씨인 의이인도 역시 써야 할 약재이다. 그리고 폐를 윤택하게 하고 보강하는 오미자와 맥문동은 염증으로 지쳐있는 호흡기를 복돋아 줄 수 있는 좋은 재료이다. 이에 건율과 무우씨앗인 나복자는 소화기능을 돕고 심장을 펴주는 석창포와 함께 마황을 경우에 따라 증량해서 쓰면 더욱 좋다. 본 처방은 체질에 맞게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기관지 해수 천식의 증상에 맞게 적용하면 위급한 해수 천식을 잘 다스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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