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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을 위한 시민의 실천, 비점오염 줄이기 운동

환경보전교육센터. 환경부 후원으로 4년째 비점오염저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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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
기사입력 2018-11-03

 

▲ 학생 제작 포스터     © 시흥장수신문


환경보전교육센터는 환경부가 후원하는 ‘비점오염저감 지역사회 참여사업’을 4년째 추진 중이며 일상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원인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천의 오염원 중 공장 등 오염원의 위치가 정해져 있는 것을 점오염원이라고 하고 특별히 오염원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을 비점오염원이라고 한다. 비점오염이란 빗물과 함께 쓸려 들어가 하천을 오염시키는 오염원으로 공원의 애완동물의 배설물 도로 위의 쓰레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발생하고 또 쉽게 발견되는 오염원이다. 이와 같은 비점오염은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참여를 통해서 개선할 수 있는 환경오염이다.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비점오염 저감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 연계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환경보전교육센터를 비롯해, 전국의 26개 민간단체가 이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비점오염 저감을 다양한 실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비점오염 교육 모습     © 시흥장수신문


환경보전교육센터는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개발한 ‘초등학생 대상 비점오염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토대로 비점오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비점오염교육 운영에 주력했으며 시민들이 모여 있는 각종 행사장에서 비점오염원을 알리는 캠페인도 추진하였다. 또한 시흥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총 55회의 비점오염교육과, 총 4회에 거친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비점오염원 저감은 도심하천 살리기 운동의 출발점이라며 주민의 인식 증진과 적극적인 시민참여만이 오염원 저감에 실효를 가져올 수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도시계획상 필요한 비점오염 저감시설인, 투수성 함토블럭, 저류지 등 LID 기법(저영향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환경부의 ‘비점오염저감 지역사회 지원사업’은 공모의 형식을 띄고 있지만, 환경보전교육센터는 내년도에 사업에도 꼭 선정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시흥지역 내에서의 비점오염저감을 위한 실천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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