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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박사 문희석
기사입력 2021-01-14

 

▲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 박사 문희석     ©시흥장수신문

 

 

모든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지구촌에서 지역으로, 사회에서 가정으로, 조직에서 개인으로, 일터에서 집으로 회귀하고 있다. 원심력이 강했던 봄여름을 지나 구심력이 강해지는 겨울을 만났다. 추위 같은 냉각된 두려움이 몸서리친다. 사람들은 점점 더 편리한 문화와 문명의 필요를 느낀다.

 

이에 맞물려 4차 산업혁명의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핀테크 블록체인 디지탈화폐 자율주행 5G통신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3D프린팅 원격의료 등등 사람들이 피와 땀으로 이루었던 문명의 총체를 4차 산업 문명에 헌납해 버리고 자신들과 미래의 사람들은 도리어 그에 종속된 피조물로서 기계적으로 살아가게 될 것 같다.

 

전대비문의 전 인류 백신 공급과 집단면역을 기대하는 세기말적인 초유의 사태를 아무런 반성조차도 없이 애써 부정하는 것은 아닐까? 앞으로 인류의 미래가 지구와 함께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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