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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끓는 외침! 대한독립만세!!
우리는 그날 이후 100년간 어떤 목표를 세우고 무엇을 해왔는가? 그리고 지금 이후 어떤 방향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무거운 숙제가 아닐 수 없다. ...
봉분 없는 독립운동가의 묘비를 보면서
우리 시흥 시민들이 무엇인가 해야 할 차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무엇은 많겠지만 우선 선생의 생가터에 독립유공자 표지석이라도 반듯하게 세우는 것은 어떨까? ...
관곡마을 정월고사
“병마소지 올립니다. 올해도 우리 마을 사람들이 아무런 질병 없이 건강하게 해주십시오!” 2017년 2월 1일(수) 11시에 시흥시 연성동 관곡마을의 향나무 아래에서 마을주민 약40여명이 참여 ...
벌써 호조벌에서 못자리를 했다구?
“아마 제일 먼저 시흥시에서 못자리한 것 같은데요.” 시흥시 포동이 고향인 이찬복(42)씨가 일요일인 3월 27일에 바쁜 와중에도 함빡 웃으면서 던진 말이다. 3일전에 발아기에 볍씨를 넣고 ...
한국 양명학의 태생지-시흥시 화정동 가래울 마을
산골 물(山溪) 역진천암만학간(歷盡千巖萬壑艱) : 수천 개의 바위와 수만은 골짜기의 험한 곳을 다 지나면서도 여하일야불증한(如何日夜不曾閑) : 어찌하여 밤낮으로 쉬지도 않을까? 도도 ...
모든게 조상님 덕분이죠!
유세차 갑오삼월신축삭 초육일병오……. 축문을 읽는 목소리에서 자못 엄숙함을 읽을 수가 있다. 도포를 차려 입은 제관들은 차례대로 정성을 다해 절을 한다.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하여 ...
"우리집은 간장, 된장이 보약이에요"
“장 담그는 것은 옛 부터 아주 중요한 집안 행사 중의 하나였어요. 그 집안의 음식 맛은 장맛이라고 하잖아요. 간장으로 모든 음식을 조리하니까 음식 맛은 장맛에서 나온다고 한거죠. 그래 ...
능곡동의 송덕비, 그것이 알고 싶다!
시흥시 능곡동 617번지 영모재공원내에 2기의 비석이 서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낭정호 송덕비다. 송덕비는 시흥능곡 택지개발이 되기 전에 자연 마을인 삼거리 마을에 위치해 있었다. 갖은 우 ...
불도 났다. 그리고 멍석 깔고 윷놀이도 했다.
재재쟁! 재재쟁! 재재재재 재재쟁! 재재재재 재재쟁! 매화농악회 회원들의 재비(풍물)치는 소리가 호조벌을 가른다. 이어서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다. 동녘에 달이 ...
법륭사에서 종을 치는 까닭은?
오! 사! 삼! 이! 일! 둥~우웅. 그순간 법륭사에 모인 약 1천여 명의 시민들은 일제히 함성과 함께 손에 쥔 소원 풍성과 풍등을 날려 보냈다. 한편으로는 밤하늘을 하얗게 수놓는 소원 풍선과 ...
바다를 그리워하는 오이도역
2012년 6월 30일 수인선이 개통되었다. 개통된 후에 오이도역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오이도역에서 승하차하는 손님은 약간 늘었으며, 상대적으로 환승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배치간 ...
질그릇으로 공동체를 이루다 - 도창동 [점말]
[도창초등학교]와 [매화저수지]를 안고 있는 이 마을을 수원 인천간 산업도로가 관통하고 있다. 마을에는 인적은 드물고 도로상의 자동차 소리만이 시끄럽게 귀를 때린다. 산업도로 밑의 지 ...
신학문의 시작-과림동 [무지내]
“기적이야. 서울 한복판 같은 도심도 아니고 이런 구석진 동네에 교회가 일찍이 생긴 것이...” 박계원(75세) 할아버지의 말씀이다. “1972년에 2~3마리의 젖소를 가지고 낙농을 시작했어. 주위 ...
빨간 등대섬 - 정왕동 [오이도]
눈에 확 띄는 빨간 등대다. 빨간 등대는 마치 유명 연예인처럼 인기 있다. 빨간 등대 주변에서 연인들은 추억으로 남길 사진도 찍고, 중년의 아저씨들은 어시장에서 떠온 회로 소주를 벗 삼는 ...
제비도 찾아오는 인심-월곶동 [고잔]
집 뒤란의 화독 두 개가 열기를 뿜는다. 한 솥 가득 옥수수를 찐다. 얼마간 시간이 흘러 큰 다라에서 옥수수를 꺼내 담는다.“앗! 뜨거워” “조심해! 손덴다구”노부부의 금슬이 느껴진다. ...
소래고, 기숙사 <인재숙> 15일 개관
소래고등학교(교장 홍원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수련의 집에서 김윤식 시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인사, 학생, 학부모, 교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래고 기숙사 인재숙(人材塾) 개관식 ...
넓은 논밭에 꿈을 싣고 - 광석동 [나분들]
시흥시청에서 4차선의 [동서로]를 달린다. 에코브리지인 범배터널을 넘어서면서 포도밭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범배터널 왼쪽 방향으로 시골 마을이 정겹게 펼쳐진다. 구불구불한 ...
워낭소리의 추억 - 신천동 [뱀내장터] 마을
연한 녹색의 자연이 내뿜는 아카시 향기는 바쁜 도시민에게 대화의 주제를 감칠 맛나게 한다. 시흥시청에서 소래산 쪽으로 향한다. 얼마 전까지 만해도 활짝 피었던 벚꽃은 지고 나뭇가지만 ...
외로운 생금집 - 죽율동 [한배미] 마을
4호선 전철이 종착점인 오이도역을 향해 달린다. 안산의 중앙역을 지나 시흥의 정왕역에 이른다 ...
군자봉 성황제-군자동 [구준물] 마을
시흥경찰서쪽에서 군자동(도일) 방향으로 고개를 넘는다. 왼쪽으로 황현정(黃峴亭)이라고 씌여진 표지석이 들어온다. 자전거를 타고 비탈길을 오르려니 숨이 찬다. 고개 정상부터 내려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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