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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 시흥 곳곳에서 펼쳐져

서명운동 시흥추진위원회 구성, 서명운동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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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수신문
기사입력 2014-06-27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특별법 제정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자는 범국민서명운동이 시흥 곳곳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주말, 신천동 삼미시장과 정왕역, 중앙도서관, 옥구공원, 장곡동 상가지역 등 시흥 여러곳에서는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나선 서명운동이 펼쳐졌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두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11명의 실종자가 남아있고 제대로 된 진상과 책임 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 노력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인근지역인 시흥에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많은 시민과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이후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법 제정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자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공감하여 시흥의 시민, 사회 단체들이 본격적으로 공동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시흥YMCA, 시화노동정책연구소, 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6월 23일 간담회를 갖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서명운동’ 시흥추진위원회(운영위원장 김상신, 이하 추진위)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공동 서명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서명 1차 목표를 시흥시민의 10%인 4만명으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을 추진하여 가족대책위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참가단체별 서명운동을 펼치는 한편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공동 거리서명을 펼치는 등 시민들의 서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세월호 특별법은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대책 마련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서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세월호 특별법제정 서명운동 홈페이지에서 서명지를 출력받아 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도 서명이 가능하다 (http://sign.sewolho416.org). 시흥에서 서명운동을 함께 추진하고자 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시흥추진위원회(031-315-43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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