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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많아지는 이해할수 없는 이야기들

개인주의 강화의 부작용 해결? 현대사회가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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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기사입력 2015-12-15

개인의 인권 혹은 다른 권리들을 보장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사회이기 때문일까? 혹은 점점 잘살고 여유가 있어지기 때문일까? 현대 사회에는 이해할 수 없는 어찌 보면 이해할 필요조차 없는 완전 다른 세계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 들이 점점 더 자주 일어나고 있다.

 

첫번째 예로 존속 범죄가 있다. 존속범죄란 가족 간의 폭행 및 살해 등을 의미하는데 최근 이 존속 범죄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2~2014) 강원도 내에서 부모 등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한 존속 살해, 상해, 폭행 사건이 연평균44.3건 씩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에 따르면 존속 범죄가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이 가족 간의 소통 부재에 따른 갈등에서 빚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결국 현대사회의 개인주의의 확산으로 인해 가족 간의 소통이 줄게 되어서 이러한 존속 살인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두번째로 존속 범죄 뿐만 아니라 살충제 사이다로 노인들을 위험에 빠뜨린 사건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냉장고 안에 보관 중인 1.5L짜리 사이다에 살충제를 몰래 넣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고 이 사이다를 마신 60~80대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은 이미 사망했고, 3명은 중태에 빠져 있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동안 최근 많은 화제가 되고 있고 아직 범행의 동기와 범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은 확실히 위의 존속 살인과 같이 현대 사회인들이 생각해야할 것이 반드시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인권이 점점 확대 보장되고 실제 이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살림살이 좀 나아져서 일까? 남의 인권과 남의 기본적인 권리들을 점점 우습게 여기고 중히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살기 어려운 시절 서로서로 돕고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던 공동체 의식이 가득하던 이전 전통사회의 모습이 현대사회가 지향해야할 모습이 아닐까? 어려웠지만 서로서로 돕고 살며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적게 일어나던 과거사회가 살만해졌지만 자기만을 생각하며 남과 돕고 살려 하지 않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에 무심하여 말도 안 되고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난무하고 있는 현재사회 보다 더욱더 가치 있고 행복한 사회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현대 사회는 현재 결여된 공동체 의식이나 도덕적 의식을 회복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야하고, 이밖에 또 다른 현대 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들을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봐야하며 이러한 생각들을 통해 현재 사회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앞으로 더 좋은 사회가 되기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정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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