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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시대, 변화하는 미디어, 변화하는 기자

Tv 뉴스·종이신문 구독자는 줄어들고 온라인 신문 구독자는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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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고 장혜영
기사입력 2015-08-12

 

▲ 내일신문에서 보여지는 유료기사 이미지     © 소래고 장혜영

 

종이신문과 TV 뉴스를 안보는 사람들

 

예전과 다르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것은 스마트폰이다.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 까지 스마트폰 수요량이 증가하면서 SNS에서 각종 사회 이슈를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이 때문에 TV 뉴스와 종이 신문을 접하는 것은 드물게 되었다.

 

뉴스는 온라인에서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뉴스 채널을 온라인화 하는 방안까지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미국 같은 경우, TV보다 온라인이 더 정보(뉴스)를 접하는 주된 수단이라고 전해진다. 영국 로이터저널리즘 연구소에서 발간된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15’에 따르면, TV와 온라인 뉴스와의 관계 조사에 참여한 12개 국가(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아일랜드, 덴마크, 핀란드, 브라질, 일본, 호주)의 총 2만 3155명 가운데 45살 미만의 이용자들이 “뉴스를 얻는 것은 온라인이 주된 원천 1위이다”라고 답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불행하게도 2015년 3월 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졸 실업자가 50만이 넘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대의 흐름 속 언론직, 방송직에 대해 비관적으로 여기고 싶지는 않다. 미디어 뉴스의 ‘주요 일간지 평균 임금 최고, 최저는 어디?’의 사진자료를 살펴보면, ‘내일 신문’의 평균임금이 가장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 일보’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 세 일간지들의 공통점은 우리에게 ‘종이 신문’이 익숙하다는 것이고 ‘내일 신문’의 경우, 종이 신문보다는 온라인에서 더 많이 접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해진 바로는 ‘내일 신문’의 기자들이 진보성향을 띄고 있고, 이 신문사의 임금체계가 기본급은 적으면서 판매나 광고 리베이트 등 각종 수당이 많아 사원 사이에서도 월급 격차가 크게 드러난다는 것이다.

 

1인 미디어 시대, 1분 모바일 뉴스 등장

 

최근에는 사회에서 ‘1인 미디어 시대’가 떠오르고 있고 그에 따라 MCN 뉴스, ‘1분 모바일 뉴스’도 각광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1분 모바일 뉴스’는 짧은 포맷과 소셜 활성화 트렌드를 반영하는 공유형, 양방형 뉴스를 표방한다. 이 또한 뉴스를 TV가 아닌 온라인상에서 접하는 경우가 된다. QBS에서는 이미 이것의 도입 준비를 마친 상태고 이에 따라 DMB 시청자의 수 증가도 예측해 볼 수 있을뿐더러 좋은 성과를 거둘시 다른 채널에서도 도입을 고려할 것이라 예상한다.

 

예전에는 메신저 역할만 하던 ‘카카오톡’도 뉴스를 다루는 챕터를 개설했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가장 많이 쓰는 메신저 카카오톡 이용 시에 기사 1개씩은 접하게 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신문은 전국적으로 발행해야 하고 많은 기사를 포괄하고 있어 온라인 매체 보다는 시간이 많이 소비된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정보화 시대가 되고 매체가 발달함에 따라 기자들도 변화가 필요하다. 펜을 잡는 게 아닌 키보드를 이용하는 기자가 많아진다면 기사를 접할 독자들도 역시 많아질 것이다. 종이 신문이 아예 없어지진 않을 것이지만 온라인 신문의 보급률이 계속 높아질 거라는 사실은 누구나 예측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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