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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뉴스가 사라질 것 같다? 아니다. TV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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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고 심효석
기사입력 2015-08-12

 

뉴스시청 감소와 '유튜브', '아프리카 TV' 등 콘텐츠

 

현 세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미 그 사용자들은 수를 세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온라인 사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유튜브', '아프리카 TV'와 같은 콘텐츠가 부상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뉴스시청의 감소와 깊은 연관이 있다.

 

BBC가 온라인 방송으로 바꾸려는 것도 재정적인 절감이 목적이지만 'TV 시청자의 감소'라고 볼 수 있다. TV의 이용보다 온라인의 수치가 높아진지는 이미 오래 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뉴스를 보고 있다. 필자의 주변 사람들만 하더라도 포털사이트의 기사로 뉴스를 보는 사람들이 넘친다.

 

다양한 뉴스 채널 등장

 

물론 고급의 뉴스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은 포털에서 제공되는 뉴스에 대해 많은 불만을 표시할 수도 있다. 올려진 기사에 대해 '뉴스 같지도 않은' 등으로 말이다. 그러나 사실 정보격차를 거론하면 부정적이기는 하나 질 좋은 뉴스는 다양한 채널로 혹은 유료로 볼 수 있으니 바쁜 현대인에게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기에 짧은 뉴스도 조금은 도움이 된다고 여긴다.

 

▲ 백남준의 'TV부처'     © 심효석

 

한류와 유튜브 이후 변화

 

개인적으로 진로를 영상편집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또 유튜브에서 개인 채널을 운영해 왔기에  이러한 변화를 몸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잘 알고 있다. 몇 해 전부터 우리나라의 위상 만큼이나 한류의 영향일수도 있겠지만 드라마 하이라이트만 올리던 KBS외 방송채널이 어느 순간부터 뉴스를 풀 영상으로 올리기 시작했고 외국인을 고려해 다양한 언어로 시청 국가를 넓히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유튜브가 생긴 이후부터 일어난 변화들 이다 

 

현대인의 편리함 추구에서 탄생한 '60초 뉴스'

 

방송사들은 온라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이득을 우선적적으로 고려하고 있고 이와 같은  쏠림 현상은 편리함에 익숙해져 가는 현대인의 특성에 기인한 것이라 볼 수 있다비슷한 예로 폰게임을 들 수 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스마트폰 게임을 해 보았을 것이다. '애니팡', '쿠키런'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알 것이다. 요즘 추세는  '자동사냥' 게임이다.

 

사냥을 하는 것이 귀찮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캐릭터가 사냥하게 할 수 있다. 처음엔 어이가 없없다. 자신이 직접 하지 않으면 무슨 재미로 할까 싶었다. 그런데 그 게임이 극 상위권에 머무르더라. 왜 그럴까 싶었다. 사람들이 점점 '편리함'과 '심플함'에 익숙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을 하되 스스로 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기에 바쁜 학생들 직장인들이 즐기기에 제격이었던 것이다.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점점 편리함에 익숙해지고 있다. 집에서나 볼 법한 TV보다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편리한 온라인 쪽으로 몰릴 것이다. 이런 현상은 현재 온라인으로 60초 뉴스라는 것으로 대변된다.

 

개인방송과 매체의 변화

 

또한 이제 개인방송이 주를 이룰 때가 오고 있다. TV가 구시대의 유물이 될 날도 멀지 않았다. 방송의 새로운 획이 그어질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현상에 대해 나쁘게 보지 않는다. 1인 방송이 유행을 타게 됨에 따라 점점 다양한 매체가 생겨날 것이고 많은 방송기회가 생겨날 것이다. 매체의 변화에 따라 뉴스는 결국 바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좋다. 점점 더 방송은 발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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